타카마치 나노하

타카마치 나노하 (高町なのは)는 애니메이션 작품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이며, 오랜 기간동안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다.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이후부터 주인공에서 제외되어, 연장자로서 새 주인공들을 지켜보는 입장이 되었다.

담당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이며, 즐겨쓰는 대사는 「전력 전개」이다.

사용 마법

장거리 포격전이 주특기 이며, 사용하는 마법도 대부분이 포격계이다.

공격계

디바인 버스터 (ディバインバスター, Divine Buster)

나노하가 처음으로 습득한 직접포격마법으로, 1기 3화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발 밑에 마법진이 그려지는것 외에도, 레이징 하트에도 고리 모양의 마법진 (환상마법진)이 4개 추가된다. 방어에 성공해도 마력을 갉아먹히는 피해 뿐만아니라 「도려내는」정도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나 위력에 비례해서 충전시간이 긴 것이 단점이다. 카트리지 시스템 사용후에는 더욱 위력이 강화되었다. 또한 바리에이션이 풍부하며, 스바루, 비비오에 의해서 자기류 베르카식으로 어레인지 되기도 하였다.

디바인 버스터 익스텐션 (ディバインバスター・エクステンション, Divine Buster Extension)

카트리지 시스템에 의해 강화된 디바인 버스터. A's 7화에서 처음 사용.
디바인 버스터와 비교했을때 최대 사정거리와 위력이 향상되었다. 비타가 「닿을리가 없다」라고 생각한 롱레인지의 바깥쪽, 아웃레인지도 사정거리에 포함하고있다. 나노하 자신의 육안으로는 조준을 맟추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레이징 하트가 조준을 보조하고있다.
또한 StrikerS 25화에서 재장전을 포함한 카트리지 7발 사용의 「벽뚫기」로, 숨어있던 콰트로를 벽째로 날려버렸다.

디바인 버스터 풀 파워 (ディバインバスター・フルパワー, Divine Buster Full Power)

디바인 버스터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광역직사형 포격마법이다.
대량으로 마력소비량이 증가하나 위력을 감소시키지않고 포격범위를 넓힐 수 있다.
마력의 방출과 집속을 컨트롤하는 마법진도 평소보다 커지게 된다.

디바인 버스터 풀 버스트 (ディバインバスター・フルバースト, Divine Buster Full Burst)

소설판에서만 사용.
디바인 버스터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확산하는 반응작렬형 포격마법이다.
그것은 마치, 달려드는 「벽」과 같으며, 시각으로 인지하고 나서는 회피하기가 어렵다. 소설판에서는 나노하가 사용가능한 마법 중 2번째로 강력한 마법이라고 한다.

숏 버스터 (ショートバスター,Short Buster)

위력, 사정거리를 감소시키는 대신 충전시간을 짧게 한 포격마법.
StrikerS 5화에서 가젯 드론 II를 격추시킨 마법이 이것이다.

디바인 슈터 (ディバインシューター, Divine Shooter)

추적 성능을 가진 다중마력탄으로, 유도제어계의 사격마법이다. A's 1화에서 트레이닝중에 사용했던 마법이다. 1기에서는 최대 5발이 한계였지만, 본인이 움직이면서도 동시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엑셀」명령으로 마력탄을 가속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엑셀 슈터 (アクセルシューター, Accel Shooter)

유도제어계 사격마법으로, 카트리지 시스템에 의해 강화된 디바인 슈터.
디바인 슈터와는 달리 한번에 수십발의 마력탄 (A's 5화에서 12발, StrikerS에서 최대 32발)을 조작할 수 있다. (마력탄의 수는 나노하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듯 하다.)
유도력, 위력, 관통력의 모든 면에서 디바인 슈터를 상회한다. 부지런한 나노하의 특훈에 의해, 발사한 마력탄의 일부를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 용도로도 사용하는 등, 한발 한발을 개별로 컨트롤 가능하다. 디바인 슈터와 마찬가지로 「엑셀」명령으로 마력탄을 가속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디바인 슈터와 다르게 이동하면서 발사, 제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엑셀리온 버스터 (エクセリオンバスター, Excellion Buster)

강한 위력의 포격마법으로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와 맞먹는 필살 마법이다. 「엑셀리온 모드」(A's), 「엑시드 모드」(StrikerS)라는 최대마력 모드를 발동했을때만 사용가능하다. 「어둠의 서 사건」의 결전시에, 상대의 움직임을 구속하는 바인드 충격파 「바렐 샷」을 발사한 후 마력 포격을 발사하는 포스 버스트 (フォース・バースト)로 사용하였다.

엑셀리온 버스터 A.C.S. (エクセリオンバスターA.C.S., Excellion Buster Accelerate Charge System)

「어둠의 서 사건」의 결전시에 사용한 엑셀리온 버스터의 바리에이션. 엑셀리온 버스터의 직격에도 버틸 수 있는 강력한 장갑을 가진 상대에게 사용하는, 일련의 시퀀스를 통한 직격을 노리는 돌격형태.
엑셀리온 모드의 레이징 하트의 끝부분에 「포구」의 역할을 하는 고밀도 마력도「스트라이크 프레임」을 전개한 후, 이를 창의 날 부분으로 삼아 나노하 자신이 풀 파워로 돌격한다. 상대의 방어 결계에 레이징 하트를 가져다 댄 후, 강한 추진력으로 찔러넣어 스트라이크 프레임이 상대의 방어결게 안쪽으로 뚫고 들어갔을 때 엑셀리온 버스터를 충전, 발사하는 거친 기술이다. 절대적으로 보였던 초대 린포스의 방어를 뚫고, 직격탄을 날려버렸다. 단, 공격후의 린포스는 상처가 하나도 없었기에, 데미지를 주었는지는 알수없다.
엑셀리온 버스터의 강력한 마력을 거의 0거리에서 발사하기 때문에 나노하 자신도 극심한 반동피해를 받는 자폭에 가까운 기술이다. 무리 그 자체인 이 기술도 StrikerS에서는 안정된 기술이 되어, 스바루에게 적합한 형태로 변형하여 전수해 주었다.

스트레이트 버스터 (ストレイトバスター, Straight Buster)

엑셀리온 버스터의 응용형 중의 하나인 직사포격마법.
반응작열효과가 강화되었으며 적 밀집 지역에서는 적 대상에게 연쇄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용법에 따라서는 소비 마력에 비해 매우 높은 섬멸력을 지닌다.
이 마법으로 가젯 II형 6기, III형 6기 도합 12기를 일격에 괴멸시켰다.